용산이 한 눈에 보이는 4성급 호텔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용산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용산.

최근 삼각지, 신용산 주변으로 예쁘고 이색적인 맛집과 카페들이 새로 생겨나고 있다.

편리한 교통, 좋은 접근성으로 숙소를 선택하기에도 좋은 용산이다.

아이파크몰과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 하이브 사옥까지 랜드마크로 소개되는 용산.

모든 것이 주변에 있는 올해 4월에 오픈한 4성급 호텔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에 1박을 묵고 온 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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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정보

용산에는 높고 최신식의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은 어디서든 찾을 수 있게 눈에 띄는 높이를 자랑한다.

용산역을 등지고 오른쪽, 드래곤 힐 스파 오른쪽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주소 :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25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전화번호 : 02 - 6923 - 8000

체크인 / 아웃 :  15:00 - 11:00

주차 : 1박당 15,000원 (체크인 시 결제)

가격 : 공식 사이트 기준 27만원 (스탠다드 더블)

 

 

 

용산역을 나오면 높게 우뚝 솟은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을 바로 볼 수 있다.

원래 용사의 집 터에 지어진 나인트리 호텔은 군인 할인을 제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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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용산 입구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주차 현황을 알려주는 안내표시가 있다.

체크인시 1박에 15000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결제하면 된다.

주말에는 결혼식으로 혼잡할 수 있다.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의 층별 안내도이다.

체크인을 하는 로비는 4층에 위치해있고 엘리베이터 또는 에스컬레이터로 갈 수 있다.

엘리베이터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 에스컬레이터로 로비층까지 이동했다. 

 

 

깔끔한 1층 공간.

신축이라서 모든 것이 잘 정리되어 있어 깨끗했다. 

 

 

미디어 월 사이로 엘리베이터를 타는 공간이다.

거대한 미디어 월이 반겨줘서 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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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로비

 

로비층인 4층의 모습.

용사의 집이 있던 자리라 군복을 입은 곰돌이 인형이 있었다.

체크인 시간인 3시에 맞춰 도착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체크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태블릿에 번호를 등록하고 체크인 웨이팅을 걸어야 했다.

카카오톡으로 입장 순번이 되면 알림이 울린다. 

 

체크인을 하는 프론트.

사람이 많아 대기줄에도 직원분이 붙어서 순서를 체크해 주신다. 

 

이쪽은 조식을 먹는 아페티라는 공간이다. 

 

 

24층으로 배정을 받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엘리베이터는 3대가 운영되고 있었으나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 대기하는 시간이 꽤나 걸렸다.

방을 배정받고 복도를 통해 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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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객실

 

스탠다드 더블룸을 예약했고 방은 생각보다 더 넓었다.

깔끔한 가구와 잘 정리된 환경이라 좋았다. 

 

 

베개는 약간 높은 편이었고 채광이 너무 잘 들어서 창밖을 바라보기 너무 좋았다.

푹신한 침대도 편안히 잠을 잘 수 있게 해 줬다. 

 

 

센스 있는 등과 튼튼하고 예쁜 가구들. 

 

그리고 다른 호텔에 비해 콘센트가 정말 많았다.

여러 전자기기를 동시에 충전시킬 수 있는 환경이었다. 

 

 

편안한 의자와 스마트 TV 리모컨이 보인다. 

 

옷걸이와 금고, 냉장고가 있는 가구.

분할된 공간이 많아 장기투숙 시 짐을 정리하기에 좋아 보였다. 

 

냉장고에는 500ml 물 3통이 있었다.

금고와 커피포트, 얼음을 담을 수 있는 버킷도 있다. 

 

 

맥가이버 나이프와 컵, 스트로우, 티가 2세트씩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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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화장실

 

화장실은 세면대, 샤워부스, 변기 이렇게 세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비데가 있는 변기가 있는 공간. 

 

 

바디워시, 샴푸, 린스가 준비되어 있는 샤워부스이다.

수압, 온도 매우 좋았다. 

 

 

기본적인 어메니티들이 다 준비되어 있다.

드라이기, 칫솔, 치약까지 준비되어 있는 나인트리 용산 호텔이다. 

 

리버뷰로 배정받아 저 멀리 한강이 보이는 뷰이다.

해질녘 여의도가 보이는 뷰가 참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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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포메이션

 

객실에 비치된 호텔의 인포메이션이다.

1층에는 로카우스 델리라는 카페, 2층에는 군 전시설, 지하에는 편의점이 있다. 

 

피트니스룸과 수영장도 있으나

수영장의 경우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쓸 수 있다고 한다. 

 

 

1층 카페 로카우스 델리의 모습. 

 

1층으로 들어오면 아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여기를 통하여 지하 편의점으로 갈 수 있다.

객실에서 이동할 경우 엘리베이터로 바로 지하 1층으로 가면 된다. 

 

지하에 위치한 GS25.

다른 편의점에 비해 물건이 굉장히 많았다.

자정12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무인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다양한 종류의 주류와 먹을거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많은 아이템들이 준비된 지하 편의점의 모습이다.

용산에서 특별한 하루를 계획한다면 나인트리 프리미엄 로카우스를 추천한다.

신식의 호텔이라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의 좋은 음식점과 카페를 걸어서 갈 수도 있다.

아이파크몰도 가까워 쇼핑과 영화관람에도 제 격이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지 않더라도 높은 객실에서 창을 바라보며 서울의 야경을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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