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근처의 소설 부티크 호텔 스위트 더블룸 후기 / 남부터미널 호텔 소설

 

예술의 전당, 남부터미널이 있는 서초구에 있는 2성급 호텔 부티크 소설에 다녀온 후기이다. 

부티크 호텔은 규모는 작지만 특색과 개성을 갖춘 인테리어를 지닌 호텔이다. 

주변에 레지던스 호텔 등 많은 숙박업소들이 있다. 

 

위치 :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14길 53

체크인 / 아웃 : 15:00 - 12:00

가격 : 주말 기준 20~25만원 대 (아고다 이용)

위의 링크는 호텔 소설 네이버 예약 사이트 링크이다. 

예약은 아고다, 야놀자, 여기어떄, 호텔스닷컴, 네이버페이 등으로 가능하며

가격대는 비슷하나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객실의 인테리어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부티크 호텔은 객실 마다 다른 인테리어를 가지는 것이 장점이라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여 예약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 

 

포스팅은 스위트 더블룸에서 지낸 후기이다. 

---

1. 호텔 부티크 소설 입구

호텔 부티크 소설의 입구이다. 

조그만 정원이 조성되어져 있고 기계식 주차 공간이 있다. 

---

2. 로비

1층에 위치한 로비는 다서 어둑어둑했다. 

육면체 패턴의 바닥과 천장, 특이한 오브제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조그만 정원도 매력적이었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공간. 

여기저기 특이한 조명과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다. 

투숙객들이 맡겨 놓은 짐도 많이 있었다. 

 

12층까지 있는 호텔 부티크 소설

---

3. 복도

 

1층 로비에 보였던 나무 패턴들이 복도에도 있었다. 

마치 숲을 연상케하는 수많은 패턴들의 연속. 

바닥에 라이팅으로 객실 번호를 표시한 것이 예뻤다. 

---

4. 객실

 

스위트 더블룸이여서 룸 사이즈가 꽤나 크게 느껴졌다. 

들어가자마자 넓은 신발장이 있었고 기역자로 꺾어서 들어가는 구조였다. 

 

입구에 신발장과 옷장이 있다. 

 

꺾어서 들어오면 본 객실이 보인다. 

침대 부분이 들어간 선큰 구조로 되어있다. 

 

기본 어메니티와 냉장고가 다소 멀리 있어 조금 불편하다 느낄 수 있다. 

 

선큰 구조안에 있는 침대. 

바닥은 카펫이 아닌 마루와 대리석이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침대.

TV옆에는 손 세정제가 있었다. 

 

조망은 건물 밖에 보이지 않는 시티뷰이고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좌상과 베란다의 의자가 보인다. 

다른 스위트 룸의 컨디션에는 테라스를 가진 방도 있었는데 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다. 

 

블루투스 스피커와 호텔 가이드 북이 보인다. 

 

커튼으로 가려놓은 시티뷰와 테이블

사실 노트북 작업을 여기서 하려 했지만 다소 불편해 침대에서 했다. 

인스타 감성 스타일의 테이블은 작업하기 불편하다랄까

 

세면대와 욕조는 방과 크게 분리되어 있지 않다. 

수압과 물도 매우 잘 내려갔다. 

 

부티크 소설에서 사용하는 어메니티 아이템들. 향이 좋은 제품이었다. 

 

샤워부스는 세면대 왼쪽에 있었으며 샴푸, 바디, 린스가 있다. 

수건도 왼쪽에 걸려져걸려 있으며 드라이기도 걸려 있다. 

 

화장실은 입구쪽에 있으며 분리되어 있다. 

집중할 수 있는 공간...!

 

화장실 맞은편에 있는 냉장고와 어메니티들. 

 

3병의 생수병과 커피 포트, 와인오프너, 컵이 있다. 

---

5. 카페테리아, 와인바, 비즈니스 공간

 

작업을 위해 찾았던 1층과 2층 사이 M층의 카페테리아 공간. 조식도 이곳에서 먹을 수 있는데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아늑하고 좋은 분위기였지만 콘센트가 없어서 노트북 작업을 하지는 못하고 둘러보고 왔다. 

 

홈파티하기에 좋아보이는 형태였다. 동일하지 않고 다른 의자와 테이블도 공간을 매력 있게 만들어줬다. 

 

아늑해 보였던 카페테리아 공간. 

---

호텔 부티크 소설은 옥상층의 수영장이 있는 공간이 매력적으로 보여 찾게 되었다.

그곳에서 묵지는 못했지만 깔끔한 컨디션의 다른 방에서 묵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양산형이 아닌 다른 구조의 객실은 원하시는 투숙객에게 매력적인 호텔이 될 것 같다. 

---

함께 보면 좋은 글